네이버 블로그 카테고리 이동 저품질 없이 간편하게 하는 법

블로그 카테고리의 중요성

네이버 블로그를 하면서 카테고리 관리는 아주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카테고리를 세분화 해놓으면 방문자가 비슷한 주제의 다른 글들로 재유입되기 쉽습니다. 그러면 방문자들의 체류시간이자 블로그 통계의 평균 사용 시간이 늘어나고 이는 네이버 검색 최적화 SEO의 C-Rank에 좋은 점수로 반영됩니다. 체류시간이 증가하면 그 자체로도 블로그 수익에 높게 책정되며 C-Rank의 상승으로 더 많은 방문자들이 들어오면 결과적으로 더 큰 수익의 증가로 이어집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카테고리 정리할 때 하지 말아야 할 주의사항과 올바른 방법까지 차근차근 알아보겠습니다.

카테고리 정리는 블로그 운영의 필연적인 단계

하지만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작성한 글이 많지 않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카테고리가 적은 상태일 것입니다. 또한 블로그를 운영하다가 보면 새롭게 카테고리를 생성하거나 합치는 등 변수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글들의 카테고리를 이동해야 할 필요를 느끼게 되죠.

 

저품질을 유발할 수도 있는 카테고리 이동 방법

카테고리 이동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 중에 하나가 저품질에 관한 것입니다. 카테고리 이동을 하면 저품질이 오지 않을까 하는 걱정인 것이죠. 카테고리를 이동한다고 해서 저품질이 오는 것은 아니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실행한다면 저품질일 올 수도 있다는 게 답변입니다. 잘못된 방법이란 무엇일까요? 바로 변경하고자 하는 글을 들어가서 수정을 클릭하고, 카테고리를 변경한 후 다시 발행을 누르는 행위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이런 행위가 저품질을 100% 유발하는 것은 아니지만 글을 보완, 수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발행을 하게 되면 알고리즘은 의문을 품게 됩니다. 이런 행위가 수십 개의 글에서 반복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C-Rank의 하락을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미 상위 노출된 글을 다시 발행하는 것은 도박과도 같은 행동입니다.

 

카테고리 이동하는 쉽고 올바른 방법

카테고리를 이동하는 올바른 방법은 사실 아주 간단하고 쉽습니다.

블로그를 들어가면 나오는 글의 우측 상단에 있는 '목록열기'를 눌러주세요. 블로그 설정에 따라 누르지 않아도 이미 열려있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원하는 카테고리의 목록만 보고 싶다면 해당 카테고리를 클릭한 후 '목록열기'를 누르면 됩니다. 목록이 열리면 아래와 같이 5줄 보기가 기본으로 되어 있을 겁니다.

5줄 보기를 눌러서 30줄 보기로 바꿔주세요. 이는 여러 개의 글들을 이동할 때 편하기 위한 것이므로 의무사항은 아닙니다. 또한 본인이 설정한 값에 따라 이미 5줄, 10줄 혹은 그 이상으로 목록이 보이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다음으로 좌측에 있는 '글관리 열기'를 누르면 위 사진처럼 체크박스와 메뉴들이 나올 겁니다. 이동을 원하는 글들을 클릭한 후 '이동'을 누릅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보내고 싶은 카테고리를 선택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이상으로 네이버 블로그 저품질 피해서 올바른 방법으로 카테고리 이동하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다른 유익한 정보들도 포스팅되어있으니 천천히 둘러보시기 바랍니다.